이치로, 5경기-22타석만에 안타 기록
OSEN 기자
발행 2006.04.13 09: 23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33)가 22타석만에 안타를 재생산했다.
이치로는 13일(한국시간) 제이콥스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전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선발 폴 버드를 상대로 4회 3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5경기, 22타석만에 나온 안타였다.
이치로는 이날 1회초 첫 타석에선 초구를 건드려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다. 이어 3회 두 번째 타석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4회 3번째 기회에서 이치로는 볼 카운트 원 스트라이크 투 볼에서 4구째 85마일 직구를 밀어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시켰다.
이어 이치로는 2루 도루에 성공했고 후속 라울 이바녜스의 3루타 때 홈을 밟았다. 이치로는 이에 앞서 3회에도 득점을 올렸다.
한편 시애틀의 일본인 포수 조지마 겐지(30)는 3회 2사 만루에서 버드로부터 좌측 펜스에 그대로 맞는 홈런성 주자 일소 2루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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