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앤비,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한 무대'
OSEN 기자
발행 2006.04.13 10: 13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신예 투앤비의 후원자를 자청하고 나섰다. 여성 듀오 투앤비에게 '여자 플라이투더스카이'라는 닉네임을 허락한 데 이어 자신의 콘서트 게스트로 초청한 것. 평소 플라이투더스카이를 존경한다는 투앤비는 신인으로서 그들과 한 무대에 서게 됐다.
투앤비는 오는 2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전국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정식 초청받아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25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앞으로 5월 13일 대구, 20일 서울, 27일 광주 등 일정이 남겨 두고 있어 투앤비는 나머지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출연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투앤비 멤버 가희와 솔지는 "평소 너무 존경하던 선배님들의 지원을 얻어 너무 기쁘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선배로부터 인정을 받아 영광스럽고 행복하다"며 "좋은 기회를 주신 플라이투더스카이 선배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노력해서 '여자 플라이투더스카이'라는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투앤비는 지난달 온라인 음악사이트 도시락을 통해 이번 앨범의 '한번만'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톱스타 신애가 소매치기로 분한 뮤직비디오도 화제 속에 방영되고 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플라이투어스카이의 전폭 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투앤비는 이달 말경 방송을 통해 얼굴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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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앤비의 '한번만' 뮤비에 출연한 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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