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LA 다저스 서재응(29)이 17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것으로 확정 발표됐다.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공시한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서재응을 17일 다저스타디움 선발로 발표했다. 서재응의 다저스타디움 선발 데뷔전인 셈이다. 서재응은 이에 앞서 지난 5일 구원 투수로 다저스타디움 첫 등판을 가져 3이닝 3실점했다.
지난 12일 피츠버그 원정경기에서 가진 다저스 첫 선발 등판에서 부진(5이닝 5실점 3피홈런)했던 서재응으로선 5선발로서 신뢰를 쌓기 위해서라도 17일 등판에 전력을 쏟아야 할 상황이다. 서재응의 상대 선발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케빈 코레이라의 등판 가능성이 유력하다.
원래 대로라면 제2선발 맷 모리스와의 선발 대결이었으나 12~13일 경기가 내리 우천 순연되면서 상대가 조정됐다. 서재응은 통산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딱 한 번 등판해 4⅓이닝을 던진 바 있다. 승패는 없고 평균자책점은 4.15였다. 배리 본즈와 대결한 적은 없고 모이제스 알루에게 홈런 1개를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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