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5연속 경기 안타, 선제 타점(1보)
OSEN 기자
발행 2006.04.13 18: 21

요미우리 이승엽(30)이 5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이었다.
이승엽은 13일 도쿄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와 홈경기 1회 첫 번째 타석에서 선취득점을 올리는 적시타를 날렸다.
1사 후 고사카의 좌익선상 2루타, 니오카의 중전안타로 만든 1사 1,3루의 기회에서 타석에 등장한 이승엽은 히로시마 우완 투수 션 더글러스와 맞섰다.
3구째 볼카운트 2-1로 몰린 이승엽은 4구째 가운데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를 쳤으나 파울 볼이 됐다. 이승엽은 더글러스가 던진 5구째 몸쪽 높은 직구(141km)를 그대로 잡아당겨 우익수 앞으로 강하게 뻗어가는 적시 안타를 만들어 냈다.
3루 주자 고사카가 홈에 들어오면서 이승엽은 기분 좋은 선제 타점을 올렸다. 자신의 시즌 17번째 안타이자 11타점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경기는 요미우리가 1-0으로 앞선 가운데 히로시마의 2회초 공격이 진행 중이다. 요미우리 선발은 우완 구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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