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정규리그 막판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미들스브로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4강전에 진출하면서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 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미들스브로의 정규리그 경기가 FA컵 스케줄에 맞춰 다음달 2일로 연기된 것. 이에 따라 오는 15일 선덜랜드와의 홈경기와 17일 토튼햄 핫스퍼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려 12일을 쉰 뒤 오는 29일 첼시와 원정경기를 치르고 사흘 뒤인 다음달 2일 미들스브로와 홈경기를 갖게 됐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달 7일 올드 트래포드 구장에서 찰튼 애슬레틱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어 시즌 종료 9일을 남겨 두고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마지막 '지옥' 일정을 보내게 됐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