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주지훈, ‘오늘 신인상 받을 수 있을까요?’
OSEN 기자
발행 2006.04.14 18: 08

신인연기자 주지훈이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진행된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MBC 드라마 ‘궁’에서 황태자 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주지훈은 강지환(MBC ‘굳세어라 금순아’), 천정명(SBS ‘패션 70’s’)과 함께 방송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주지영 기자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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