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어깨 탈구로 전반기 결장이 예상되는 김동주(30.두산)가 14일 오후 8시 아시아나 항공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한다.
김동주는 LA 현지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에 투숙하면서 17일(현지시간) 오후 2시 LA 조브센터의 루이스 요컴 박사에게 진료를 받고 수술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다.
수술 뒤에는 애너하임 근처의 오크우드 아파트에 체류하며 재활치료를 받는다. 체류 기간은 2∼3달 정도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두산에선 홍성대 트레이너가 끝까지 동행할 예정이다.
김동주는 14일 삼성전을 앞두고 잠실 구장을 방문, 감독 코치 프런트 등 선수단에 출국 인사를 하고 떠났다.
한편 두산은 오는 15일 잠실 삼성전 홈경기를 '베어스데이'로 지정, 모든 관중이 다함께 '새로운 응원율동을 배우는 행사'를 진행한다. '다함게 허슬두!'라는 주제로 새 응원가인 '해냈다 두산'과 '야야야 두산'에 맞춰 새로운 응원 율동을 배우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어린이팬은 무료 입장이며고 일반 팬은 전 좌석 입장권 50% 할인과 함께 당일 두산이 승리할 경우 잔여 잠실 홈 한 경기에 한해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workhors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