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돌연사한 개그맨 고(故) 김형곤이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진행된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고인의 아들이 저세상으로 떠난 아버지를 대신에 특별상을 수상했고, 개그맨 방일수가 아들을 위로하고 있다. /주지영 기자jj0jj0@osen.co.kr
고(故) 김형곤, 백상 예술대상 특별상 만장일치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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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14 19: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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