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백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OSEN 기자
발행 2006.04.14 20: 18

최진실이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진행된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최진실은 이날 시상식에서 “여자로서 가장 잘한 일은 두 아이의 어머니라는 것이고, 연기자로서 가장 잘한 일은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 출연한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주지영 기자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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