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의 남자’, 백상 3관왕 위업
OSEN 기자
발행 2006.04.14 20: 28

영화 ‘왕의 남자’가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진행된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대상을 비롯해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인스타일 패셔니스타상 등 3관왕을 달성했다.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준익 감독은 “스크린쿼터는 지켜졌으면 좋겠다”는 의미심장한 수상소감을 전했고, ‘왕의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는 2관왕을 차지했다. /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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