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초 삼성의 2사 1,3루서 두산 좌익수 윤승균이 박종호의 평범한 타구를 조명등으로 인해 놓치며 4-5 역전을 허용하고 있다. 박종호의 타구는 2루타로 기록됐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조명등으로 인해 타구를 놓치는 윤승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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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14 21: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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