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를 맞고 안타까워 하는 랜들
OSEN 기자
발행 2006.04.14 21: 39

1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의 7회초 2사 만루서 4-1로 앞서던 두산의 선발투수 랜들이 박한이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아쉬워 하고 있다. 랜들은 이후 마운드를 내려왔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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