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한류 신화'가 첫 페이지를 넘겼다. 일본 시장을 노리는 신화의 열도 입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신화는 14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진출과 아시아 시장 공략을 공식 천명했다. ‘신화 in JAPAN 2006-일본 진출 계획’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화는 “5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9월까지 장장 4개월 동안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지를 돌며 아시아 투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신화는 이미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콜롬비아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계약도 마쳤다.
일본에서는 6월 14일 싱글음반, 8월 정규 1집이 발매 되는데 14일의 기자회견장에는 싱글앨범 타이틀곡인 ‘우리들의 마음에는 태양이 있어’를 작사한 요시 씨도 참석, 신화의 일본 진출을 격려했다.
요시 씨는 작년 발표한 소설 ‘Deep Love’가 27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요시 씨는 “믿을 수 없겠지만 가사를 꿈속에서 썼고 꿈에서 태양을 보았다. 신화가 태양처럼 사랑 받는 존재가 될 것으로 믿는다”는 고대 신화 같은 이야기를 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등 100여 개 언론이 참석해 취재 열기를 높였고 15일자 등 주요 언론들이 신화의 기자회견 소식을 보도했다. 는 ‘그룹 신화가 나리타 공항으로 입국했는데 1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해 열기가 대단했다’고 입국 분위기를 전했다.
신화는 15일에는 ‘Mnet JAPAN’ 개국 기념 행사에 참석, 공연을 펼친 뒤 17일 귀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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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칸 기자회견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신화. /굿이엠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