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래원(25)이 정려원(25)을 위해 세레나데를 불렀다.
물론 실제가 아닌 드라마 속의 이야기이다. MBC 월화 드라마 ‘넌 어느 별에서 왔니’(정유경 극본, 표민수 연출)에 출연하는 김래원(승희)과 정려원(복실)은 지난 주 기습 키스로 사랑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러브 모드로 들어갔다.
따라서 김래원과 정려원의 테이트 촬영 현장이 14일 MBC ‘정보 토크 팔방미인’에 공개됐다.
이들의 첫 번째 데이트 코스는 서점. 서점에서 김래원은 책을 잔뜩 골라 정려원에게 들게 하자 정려원은 무거워 어쩔 줄 몰라 한다.
두 번째 데이트 코스는 라이브 카페. 카페에서 많이 먹는 정려원 때문에 김래원과 정려원은 티격태격한다. 그러다 김래원은 갑자기 “이 노래를 제 여자친구에게 바친다”며 정려원을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며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다.
비록 촬영이였지만 이를 지켜본 정려원은 “떨린다. 실제로 세레나데로 고백 받는다면 새로운 경험일 것이다”며 “실제 사랑 표현을 잘 안하는 편인데 복실이를 통해 배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는 시나리오 작가이자 영화감독 승희가 첫사랑과 너무 닮은 강원도 산골 소녀 복실이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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