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크라운제이가 데뷔하기 전 특이한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때 로펌에서 일하며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들을 도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98년부터 미국 산타모니카 대학에 다니는 동안 ‘LAW PLUS’라는 로펌에서 1년 6개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며 범죄, 이민법 등 법률과 관한 일들을 도맡았다. 특히 크라운제이의 업무 중에는 한국 사람들과 관련된 업무가 많아 한국인들을 가족이라는 생각에 남다른 애정을 기울였다.
크라운제이는 “미국 이민법을 몰라 이민온 한국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며 “내가 아는 법률한도 내에서 다양한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크라운제이는 이어 “한번은 의뢰했던 일이 잘 해결되자 한 한국인이 직접 찾아와 감사의 표시한 적이 있다”며 그 일화를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꼽았다.
크라운제이는 또 “외국에서 살다보면 저절로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며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자부심을 가지니 안되는 일이 없었다”고 애국심을 과시했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지난달 28일 데뷔앨범 ‘ONE&ONLY’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V.I.P’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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