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팬들이 있어 너무 든든해'
OSEN 기자
발행 2006.04.15 16: 50

'의리'로 통하는 가수 김종국이 이번에는 팬들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어 화제다. 김종국의 빈자리를 채우려 애쓰는 팬들이 노력을 보면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표현이 딱이다.
훈련소에 입소한 채 4집 앨범을 발표한 김종국 대신 팬들이 홍보맨을 자청, 그의 공백 메우기에 열정을 쏟고 있는 것.
그들의 활동은 다양하다. 김종국 4집 '네 번째 편지'가 발매되자마자 음반 매장에 전화해 앨범이 있는지 확인한 후 실시간으로 공식 카페에 정보를 올려놓아 번거로움 없이 구매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그 열풍은 이어진다. 컬러링 벨소리를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하여 온라인 음악시장에서도 김종국의 인기 열풍을 주도하기도 한다. 공식 팬클럽 '종국♡파피투스'는 '기대 이상이다. 전 곡이 타이틀곡으로 손색이 없다' '4집 앨범은 김종국 앨범 중 최고다'며 인터넷에 새 앨범에 대한 평가를 올리고 있다.
뿐만이 아니다. 김종국의 훈련소 생활 등을 인터넷에 공개하여 공백이 느껴지지 않게 하는 등 팬들의 노력치고는 헌신에 가까울 정도로 이례적이고 흐뭇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엔 소수로 시작해 홍보에 적극 합류하고 있는 많은 팬들은 "김종국은 음악만으로도 우리에게 희로애락을 주는 가수다"라며 홍보맨을 자청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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