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원 야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현대의 5회말 2사 1,2루서 기아 선발 투수 한기주가 정성훈에게 2루타를 허용하자 김봉근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 강판시키고 있다./수원=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한기주, '프로가 다르긴 다르구만!'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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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15 20: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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