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근, '나이 드니까 힘들지?'
OSEN 기자
발행 2006.04.15 22: 20

15일 수원 야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현대의 5회말 2사 1,2루서 정성훈의 1타점 2루타 때 1루에서 3루까지 진루한 현대 이숭용(35)이 힘에 부친듯 고개를 숙인 채 숨을 고르고 있자 현대 이광근 3루 코치가 이숭용의 등을 두드리고 있다./수원=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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