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크 리옹이 5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프랑스리그 이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과 원정 34차전을 앞두고 있는 올림피크 리옹은 16일 열린 경기에서 2위 보르도가 릴에게 2-3으로 무릎을 꿇으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16승 13무 5패, 승점 61로 2위를 달리고 있는 보르도가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더라도 승점 73에 불과, 현재 22승 9무 2패, 승점 75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올림피크 리옹의 우승이 확정됐다. 이로써 올림피크 리옹은 지난 2001~2002 시즌 이후 2005~2006 시즌까지 5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 생테티엔과 올림피크 마르세유가 갖고 있던 정규리그 4년연속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생테티엔은 지난 1966~1967 시즌부터 1969~1970 시즌까지 우승을 차지했고 올림피크 마르세유는 1988~1989 시즌부터 1991~1992 시즌까지 프랑스 리그 정상에 오른 바 있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