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이승기에게 프러포즈'
OSEN 기자
발행 2006.04.16 10: 18

만능엔터테이너 현영이 연하의 남자 이승기를 유혹했다. 최근 가수로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는 현영이 이승기에게 세레나데로 '누나의 꿈'을 선사한 것.
'누나의 꿈'은 이승기의 가수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의 답가형식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작은 이승기부터였다. KBS2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여걸식스'의 23일 분 녹화에 출연한 이승기는 장기자랑을 하는 순서에서 현영 가까이에서 가벼운 춤을 췄다. 그러자 현영이 "(이)승기씨를 위해 답가를 하겠다"며 '누나의 꿈'을 선사한 것이다.
이날 현영은 교복을 입은 채로 6명의 전문 백댄서들과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해 환호를 받았다.
SBS 드라마 '불량가족'에 이어 벌서 두 번째 무대다. 현영은 '불량가족'의 지난 30일 방영분에서 싱글앨범 타이틀 '누나의 꿈'으로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극중 부탁을 받고 '시장 노래자랑'에 참가하게 된 현영이 무대에 올라 '누나의 꿈'을 부른다는 내용이었다.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안무까지 동반한 짜임새 있는 무대를 벌써 두 번씩이나 펼쳤다는 본격적인 가수로서 무대를 시사하기도 한다. 잇따른 무대가 감각을 익히기 위함이 아닌가라는 추측을 낳고 있다.
가수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영이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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