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의 경기서 0-1로 패해 올 시즌 무패 행진이 중단되 성남의 우성용(오른쪽)과 안효연이 나란히 고개를 숙인 채 아쉬워하고 있다./성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나란히 고개숙인 우성용과 안효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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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16 1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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