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3실점' 유제국, 첫 선발승 놓쳐
OSEN 기자
발행 2006.04.17 07: 02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 아이오와의 우완 유제국(23)이 시즌 첫 승을 아쉽게 놓쳤다.
유제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더 벨 다이아몬드 라운드 록 구장에서 열린 라운드 록(휴스턴 산하 트리플A)전에 선발 등판, 7이닝 5피안타 3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유제국은 4-3으로 앞선 8회부터 마운드를 마크 왓슨에게 물려줬으나 추가실점을 허용, 트리플 A 첫 선발승을 날렸다.
유제국은 이날 1회와 5회 브룩스 콘래드(솔로홈런)와 루크 스캇(투런홈런)에게 홈런을 맞은 것을 제외하곤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7회까지 89구를 던지면서 삼진은 4개를 잡아냈다.
이로써 유제국의 평균자책점은 3.71이 됐다. 올 시즌 소속팀 아이오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던 유제국은 선발로만 3차례 등판해 승리 없이 1패만 기록하게 됐다.
한편 유제국은 이날 타석에서 1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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