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최정예 전사들의 행진, 'MOVEMENT CONCERT'
OSEN 기자
발행 2006.04.17 09: 19

대한민국 힙합의 대표주자들이 펼치는 파워풀 콘서트가 다음 달 힙합 마니아들을 찾아온다.
드렁큰타이거 리쌍 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 윤미래 은지원 양동근 더블K 올블랙 바비킴&부다킹즈 TBNY MCK 등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12팀이 한 무대에 서는 'MOVEMENT CONCERT'가 펼쳐지는 것. 이번 콘서트는 오는 5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2시 30분, 7시 30분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움직임 활동 태도 등의 뜻을 가진 '무브먼트'는 국내 힙합의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만큼 '힙합 패밀리' 중 가장 강한 포스를 지닌 팀이다. 드렁큰타이거를 중심으로 기획사와 장르, 뮤지션들의 세대간 격차를 뛰어 넘어 오로지 대중을 향해 음악적 열정을 불사르는 모임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전사들이 모인 '무브먼트'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무대를 준비하며 수 많은 팬들과 수 많은 언론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획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기존 콘서트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무대가 될 것이다. 기존 힙합 콘서트를 초월하는 엄청난 스케일로 2회 공연에 1만 명 이상을 수용하는 힙합 최대규모의 콘서트가 펼쳐질 것이다"고 전했다.
힙합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구성도 눈에 띈다.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위해 음향시설과 조명 등 객석과 밀접한 호흡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구조물들이 동원된다.
힙합계 거물들이 모인 만큼 이번 콘서트 연출에는 무브먼트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었다. 뮤지션들의 솔로 무대 외에도 무브먼트 크루 간의 배틀과 다양한 피쳐링 등이 어우러질 예정으로 기존의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궁극의 콘서트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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