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이 온라인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0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 뮤즈와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를 통해 공개한 란의 2집 음반 수록곡들이 일주일만에 각종 사이트 순위권 안에 모두 집입하는 등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란은 오프라인 음반시장에서도 지난 14일 1만장의 음반을 선주문 받기도 했다.
란의 기획사 Is 엔터테인먼트의 강인석 대표는 "란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가창력 있는 여성 싱어를 통해 가수보다는 팀 브랜드 가치에 더 집중하고 있다. 음악적 인지도에 비해 란의 얼굴을 대중들이 잘 모르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란은 별다른 홍보 없이 음악으로만 네티즌들에게 알려졌으며 히트곡 '어쩌다가' 한곡으로 무려 1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란의 2집은 린의 ‘사랑했잖아’, 휘성의 ‘일년이면’ 가비엔제이의 ‘눈사람’ 등을 작곡한 김세진과 김종국의 ‘한남자’를 작곡한 황찬희, 버즈의 ‘거짓말’,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를 만든 이상준 등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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