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의 중국어 버전 앨범 타이틀곡 ‘One for me'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15일 종료됐다.
지난 10일부터 한국, 중국, 미국 합작으로 만들어진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 후통, 왕징 거리 등 각 지역에서 진행됐다. 뮤직비디오를 일주일이나 걸려 찍는 경우도 드문 일인데다 제작 규모가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해 현지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는 CCTV 방송국을 비롯한 신문, 잡지 등 60여개 중국 언론의 열띤 취재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타이틀곡 ‘One for me'의 뮤직비디오에 삽입될 차량신을 위해 벤틀리 리무진이 사용됐는데 벤틀리 차이나 측에서 이례적으로 사장을 비롯해 고위 관계자들까지 뮤직비디오 현장에 직접 방문, 전담 정비사까지 제공하며 유승준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준은 이와 같은 성원에 보답 하듯 촬영 기간 동안 몸무게를 6kg이나 감량하는 열성을 보여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국내 활동 당시 함께 활동했던 백댄서들이 유승준의 중국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다시 함께 뭉쳐 10년간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해 중국 현지 언론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준 소속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매일 2시간여의 조깅과 4시간가량의 안무 연습에 매진하면서 6kg이나 몸무게가 줄었다. 큰 근육이 많이 빠져 1집 ‘가위’ 때의 몸과 컨디션을 회복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준의 중국 활동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관한 소식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승준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이 발 빠른 네티즌들에 의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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