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워커힐호텔 에스톤 하우스에서 열린 영화 '해변의 여인' 제작 발표회에서 주연 배우인 고현정과 김승우가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환하게 웃는 두 사람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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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17 14: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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