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이문식의 첫 단독 주연 작품 "공필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주연배우인 이문식에게 박휘순이 가발을 씌우며 '육봉달'로 변장 시키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육봉달, 잘 어울리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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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17 1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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