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 결혼식 축가 섭외 1순위
OSEN 기자
발행 2006.04.18 10: 34

'유리상자' '성시경' '신승훈'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결혼식 축가다. 그런데 이제 결혼식 축가 섭외가 쟁쟁한 선배들에 이어 신인가수 하울로 이어지고 있다.
하울은 최근 방송 및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 결혼식 축가 섭외 가수 1순위로 떠오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더군다나 결혼식이 많은 봄, 하울은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공연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시간을 결혼식장에서 보낸다.
소속사 스펀지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감미롭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감성적이어서 결혼식에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4월 한 달동안 5회의 축가를 부른 것은 물론이요 본격적인 결혼 시즌인 5월에 결혼하는 이들의 축가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덕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하울은 "더없이 기쁜 일이다"며 "특별한 스케줄이 없는 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는 신랑 신부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하울이 결혼식장에서 부르는 곡은 가수 J와 함께 부른 드라마 '궁'의 메인 테마곡인 'Perhaps Love'이다.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로 이어지는 가사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는 신랑 신부에게 잘 어울린다.
한편 하울은 다음달 12, 13일 이틀 간 3회에 걸쳐 '하울의 움직이는 궁'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장 입구부터 공연 무대까지 드라마 '궁'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꾸밀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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