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G 연속홈런-6G 연속안타
OSEN 기자
발행 2006.04.18 13: 39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 소속의 외야수 추신수(24)가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그리즐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레스노(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전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출장, 5회초 무사 1루에서 맞은 3번째 타석에서 우완 브라이언 쿠퍼를 상대로 투런 홈런(시즌 3호)을 쏴올렸다. 추신수는 전날에도 같은 구장, 같은 상대를 맞아 9회 마지막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날린 바 있다.
이에 앞서 추신수는 3회에도 중전안타를 기록, 선취점의 다리를 놓았다. 또한 추신수는 9회초 선두타자로 나와서 우전안타에 이어 2루 도루(시즌 6호) 성공, 득점까지 올렸다. 이날 5타수 3안타를 쳐낸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4할 1푼 7리까지 치솟았다.
추신수는 올 시즌 트리플A 9경기에서 3홈런, 7타점, 6도루를 기록중이다. 타코마가 9-5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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