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스타커플 1호로 불리는 최성용-아베 미호코 커플이 결혼 3년만에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는 19일 인터넷판에서 ‘한국 축구 선수 최성용과 결혼한 아베 미호코가 임신 3개월인 것으로 18일 확인됐다’고 보도하고 '현재 한국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아베는 일본과 한국, 어디에서 출산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아베 소속사의 확인을 거쳐 나왔다.
아베는 “일본에서 벚꽃 소식이 들려 올쯤 우리 가족이 늘어나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코멘트했다.
3년간의 한국 생활을 바탕으로 한국 요리책을 내는 아베는 출판 기자회견을 위해 오는 25일 일본을 방문하는데 그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임신 사실을 확인할 것이라고 는 전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최성용은 2003년 12월 일본 인기 탤런트 아베와 결혼해 화제를 낳았다.
최성용은 J리그 비셀 고베에서 활약하던 2000년 TV 리포터이던 아베와 처음 만났다. 당시 아베는 NHK의 한글강좌 ‘추억여행’ 리포터로 일하고 있었다. 이후 최성용이 국내 무대로 복귀하자 둘은 더욱 가까워졌고 이메일과 전화로 사랑을 키워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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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2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04 푸마 자선축구’ 전야제에 참석한 최성용-아베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