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구혜선, 한때 이성으로 느껴진 적 있다”
OSEN 기자
발행 2006.04.19 09: 08

3집 앨범을 발표한 가수 이정이 논스톱5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탤런트 구혜선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케이블 Mnet ‘생방송 HELLO 쳇’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이정은 “한때 이성으로 느껴졌던 상대는?”이라는 MC의 질문에 살짝 망설이다 구혜선을 지목했다.
이정과 구혜선은 지난해 10월 막을 내린 논스톱 5에 출연해 이승기와 함께 삼각관계를 이루며 극의 재미를 더한 바 있다.
이정은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 씨를 한때 좋아한 적이 있다. 시트콤을 같이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몰입이 되더라”며 “정말로 예뻐 보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가슴 아프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정은 또 “지금은 정말 친하게 지내는 동생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정은 “바람피우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물론 나도 바람기가 다분하긴 하지만(웃음) 내가 예전에 한번 당해봤기 때문에 나만큼은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 한다”고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3집 앨범 'Rebirth Of Regent'를 발표한 이정은 외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돋보이며 이번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타이틀곡 ‘열’은 사랑하는 사람 뒤에서 가슴앓이를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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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논스톱 5'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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