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크라 출신 연기자 이은이 ‘06/07 F/W 서울컬렉션’ 무대에서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이은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치동 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울컬렉션 중 27일 열리는 KFDA 안윤정 디자이너의 패션쇼 메인모델로 발탁됐다. 안윤정 디자이너는 “참신한 이미지를 찾던 중 이은이 눈에 들어왔다”며 “최근 이은을 봤는데 성숙미가 물씬 풍기면서도 신선한 마스크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무대에 서 줄 것을 제안했다”고 이은을 메인모델로 내세운 이유를 밝혔다.
안윤정 디자이너의 패션쇼 메인모델이 된 이은은 “이렇게 큰 패션쇼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라 무척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이은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서울컬렉션에 서게 돼 기쁘다”며 “전문모델은 아니지만 열심히 해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은은 이날 안윤정 디자이너의 ‘The first date of life’라는 테마에 맞춰 첫 데이트의 설레는 감정들을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이은은 올 초 MBC 드라마 ‘늑대’를 통해 연기자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문정혁 한지민의 부상으로 촬영이 중단되자 못내 아쉬워했다. 이은은 ‘늑대’가 중단됐지만 계속해서 연기연습에 몰두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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