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IFA 4월 랭킹 30위 '1계단 상승'
OSEN 기자
발행 2006.04.19 18: 30

한국의 세계 축구 4월 랭킹이 지난달보다 1계단 상승한 공동 30위가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fifa.com)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국은 점수에서 지난달보다 5점 깎인 678점이 됐으나 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30위를 기록하며 지난달 31위보다 1계단 상승했다.
브라질과 체코, 네덜란드가 지난달과 동일하게 1위부터 3위까지 오른 가운데 미국과 스페인, 멕시코, 프랑스가 1계단씩 뛰어오른 4위~7위가 됐고 포르투갈은 10위에서 2계단 뛰어오른 반면 아르헨티나는 4계단이나 하락하며 공동 8위가 됐다. 9위였던 잉글랜드 역시 10위로 내려앉았다.
한국과 함께 2006 독일 월드컵에서 G조에 속한 스위스는 35위로 변함이 없었으나 최근 A매치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 토고는 1계단 하락하며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공동 59위가 됐다. 특히 60위였던 앙골라가 58위로 상승함에 따라 토고가 월드컵 본선 32개국 중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하게 됐다.
또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이 1계단 향상된 1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이란이 3계단 떨어져 우루과이와 함께 공동 22위가 됐고 사우디아라비아는 34위로 변함이 없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호주 역시 44위를 유지했고 중국은 5계단이나 올라서 66위가 됐다. 북한은 1계단 낮은 88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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