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순간 대처와 부드러운 체제 변환을 선보인 최연성(SKT)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골든 마우스'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최연성은 19일 서울 삼성동 메가스튜디오에서 열린 개막전 '신한 백두대간'에서 차재욱의 초반 견제를 무난하게 방어. 여세를 몰아 전장을 장악하며 개막전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초반 차재욱은 빠른정찰로 최연성의 위치를 파악한 뒤 마린 4기와 SCV를 동반해 압박을 가하면서 준비한 전략은 전진 팩토리. 하지만 최연성은 차재욱의 초반 견제를 무난하게 방어한 뒤 상대의 전진 팩토리를 파괴하며 승기를 잡았다.
그 후 최연성은 차재욱의 본진에 벌쳐, 골리앗을 진입시켜 일꾼을 견제하며 멀티를 시도했고 차재욱은 팩토리를 늘리며 최연성의 견제에 대비했지만 이미 자원에서 앞서며 대규모 병력을 준비한 최연성에게 병력 싸움에서 패배하며 GG를 선언하고 말았다.
■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1
▲ 1경기 신한 백두대간
최연성(테란, 1시) VS 차재욱(테란, 7시) - 최연성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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