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표정으로 악수하는 유재학 감독
OSEN 기자
발행 2006.04.19 20: 11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1차전서 서울 삼성이 후반 이규섭의 결정적인 3점슛 3방에 힘입어 울산 모비스에 87-80로 이겼다. 전반 기세를 올렸으나 4쿼터서 밀려 패한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경기 후 굳은 표정으로 안준호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울산=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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