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과 이규섭의 '가슴 세리머니'
OSEN 기자
발행 2006.04.19 20: 23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1차전서 서울 삼성이 후반 이규섭의 결정적인 3점슛 3방에 힘입어 초반 열세를 딛고 울산 모비스에 87-80로 이겼다. 3쿼터서 삼성의 강혁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이규섭과 가슴을 부딪치며 좋아하고 있다./울산=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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