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채 패스하는 윌리엄스
OSEN 기자
발행 2006.04.19 20: 29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1차전서 서울 삼성이 후반 이규섭의 결정적인 3점슛 3방에 힘입어 초반 열세를 딛고 울산 모비스에 87-80로 이겼다. 3쿼터서 모비스의 윌리엄스가 삼성의 이정석에 앞서 바닥에 흐르는 볼을 잡은 뒤 넘어진 채 패스하고 있다./울산=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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