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존슨,'하느님이 보우하사...'
OSEN 기자
발행 2006.04.19 20: 37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1차전서 서울 삼성이 후반 이규섭의 결정적인 3점슛 3방에 힘입어 초반 열세를 딛고 울산 모비스에 87-80로 이겼다. 경기 시작 직전 유니폼을 입는 삼성의 네이트 존슨 등에 커다란 십자가 문신이 눈에 띈다./울산=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