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 이순철, "집중력의 승리였다"
OSEN 기자
발행 2006.04.19 23: 00

이순철 LG 감독은 연패를 끊은 뒤 선수들의 노고를 칭찬했다.
19일 문학 SK전서 7-5로 승리하며 지긋지긋했던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난 이 감독은 "중간계투들이 마무리가 없는 상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마무리 아이바가 빨리 돌아와서 투수진이 더욱 안정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이 감독은 또 "타자들이 오늘 경기서 집중력을 보여준 게 승인"이라며 "오늘 경기를 계기로 반전된 분위기를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범현 SK 감독은 "LG 선발 심수창의 공을 제대로 공략 못한 게 패인이었다"며 "최근 수비실책이 잦은데 좀 더 집중력을 가다듬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크게 뒤진 상황에서 경기 후반 포기하지 않고 따라붙은 것은 다음 경기를 위해 좋은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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