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보스턴 산하 트리플A 포터킷서 재활 경기에 나서고 있는 최희섭(27)이 2호 홈런을 날렸다.
최희섭은 20일(한국시간) 더햄 불스 애슬레틱 파크서 열린 더햄(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전에 지명타자 겸 4번타자로 출장, 8회초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앞선 3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좌익수 플라이-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던 최희섭은 8회 선두타자로 나선 4번째 타석에서 우완 호세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홈런을 날렸다. 4-0에서 5점차로 벌리는 홈런이었다.
또 최희섭의 트리플A 시즌 2호 홈런이자 4타점째가 되는 솔로홈런이었다. 아울러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를 끊는 홈런이기도 했다. 최희섭의 타율은 2할 3푼 8리로 조금 올라갔다. 포터킷이 6-0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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