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붐’(이하 ‘놀러와’)에 모습을 나타냈다.
변정수는 지난 17일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 신세를 졌다. 특히 변정수가 최근 9년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한 터라 팬들 또한 많은 걱정을 했다. 하지만 다행히 복중의 태아는 물론 변정수도 크게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변정수는 응급실에서 나온 후 현재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시트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촬영에 임했고,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연예인 CEO 특집으로 마련된 ‘놀러와’ 녹화에 참여했다.
변정수는 이날 녹화에서 “첫 애와 달리 지금 배가 많이 나왔다”며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배가 쑥쑥 나왔다”며 임신사실에 대해 크게 기뻐하는 눈치였다. 또 변정수는 “아무래도 둘째는 아들 같다”며 “수염이 나기 시작했는데 아마 몸속에 남성 호르몬이 흐르기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변정수는 임신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지난해 결혼한 MC 김원희와 MBC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 개그맨 박준형에게 “아이는 빨리 가져야 한다”고 충고(?)하기도 했다.
한편 의류브랜드 ‘엘라호야’를 운영하는 변정수는 이날 녹화에서 의류사업에 뛰어든 배경과 성공전략, 소비자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변정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출연한 ‘놀러와’는 2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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