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의 일본에서 인기는 짐작을 뛰어넘는다.
세븐은 일본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행사에 한국 대표로 무대에 오른다. 5월 27일 요요기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일본 MTV주최 'VMAJ 2006'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치기로 했다.
'VMAJ'는 미국 MTV가 매년 주최하는 '비디오 뮤직 어워드'의 일본판으로 매해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일본을 찾아 시상을 하고 축하 공연을 하는 대형 음악 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세븐 외에도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코다 쿠미와 에이 아이(AI), 미국 록 밴드 후바스탱크 등이 함께 무대에 선다. 라이안나와 지브라 등의 뮤지션들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렇게 쟁쟁한 일본 내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행사에 한국 대표가수 세븐이 초청된 것은 세븐의 일본 내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세븐은 이날 'VMAJ 2006' 축하 공연과 별개로 '베스트 버즈 아시아 - 한국' 부문에 수상 후보로 올라있다. 또한 'VMAJ 2006' 외에도 오는 5월 6일 개최되는 'MTV 아시아 어워드'의 '최고 한국 가수상' 후보로 올라있기도 하다.
'MTV 아시아 어워드'는 아시아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수상 결과가 세븐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 행사에는 휘성과 버즈 테이 SG워너비 등이 세븐과 함께 후보에 올라있으며 투표 결과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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