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김남주(35)가 남편 김승우로부터 '깜짝' 꽃 배달 선물을 받아 감동했다고 밝혔다.
19일 밤 SBS '생방송 TV연예' 인터뷰에 응한 김남주는 “화이트 데이 때 꽃 배달 선물을 받아 놀랐다”고 말했다. 이렇게 김남주가 놀란 이유는 화이트 데이였던 지난달 14일 김승우는 일 때문에 일본에 있었기 때문. 꽃과 함께 온 편지를 통해 김승우가 '아이 키운다고 힘들 텐데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적어 더욱 잊지 못할 선물이 됐다.
당시를 회상하던 김남주는 잠시 "김승우 씨는 평소 맘속에 있는 것을 쉽게 표현하는 사람은 아닌데 그날 그 편지를 읽고 더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김남주는 “신혼이후 3일 이상 같이 있어 본 적이 없어 아직도 김승우 씨를 보면 설렌다”며 “요즘도 와인 마시며 얘기 나누다 밤 샌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밝혀 부부애를 한껏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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