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연기와 구수한 입담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수미(55)가 지난 1월 연하남과의 키스와 관련한 심경을 털어놨다.
19일 밤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 인터뷰에 응한 김수미는 “이루와 키스할 때 정말 미안 했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지난 1월 MBC 주간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연출 송창의 조희진)에서 가수 이루(23)가 카메오로 출연해 김수미와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신을 촬영했던 것.
김수미와 이루는 나이차만 해도 32살이나 날 뿐만 아니라 이루는 중견가수 태진아의 아들. 게다가 김수미는 태진아와 친분이 있어 이루에게 정말 미안했다고 한다.
이루 말고도 김수미는 신인가수 이지라이프의 뮤직비디오 '너 말고 니 언니'에 출연해 아들 뻘 되는 신인배우 김영호(24)와 키스 신을 촬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수미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감독 권수경)에서 80세의 노모 역으로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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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