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회초 2사 후 한화 연경흠이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치고 데이비스의 환영을 받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배영수에게 솔로 홈런을 쳐낸 연경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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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20 2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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