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초 1사 만루서 한화 신경현의 타격 때 부러진 방망이가 공과 함께 삼성 선발 투수 배영수 앞으로 날아오고 있다. 삼성은 투수-포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을 성공시켰다./대구=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위기일발' 상황서 병살로 연결하는 배영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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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20 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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