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자축하는 삼성 선수들
OSEN 기자
발행 2006.04.20 21: 55

20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삼성이 7회말 양준혁의 결승타와 특급 마무리 오승환의 완벽한 마무리로 한화에 4-2로 승리했다. 삼성 선수들이 한화 마지막 타자 김태균을 외야 플라이로 잡고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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