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컴백 3주 만에 성공예감
OSEN 기자
발행 2006.04.21 09: 08

가수 백지영의 타이틀곡 ‘사랑 안 해’가 온라인 순위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21일 현재 백지영의 ‘사랑 안 해’가 온라인음악사이트 뮤즈에서는 SG워너비의 ‘내 사람’에 이어 2위, 멜론에서는 3위, 도시락에서는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싸이월드 배경음악 순위에서도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
최근 3집 앨범을 발표한 SG워너비를 비롯해 김종국, 바이브, 임정희 등 실력파 가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얻은 수확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음반판매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도 주간순위 11위를 기록하고 있어 실제 앨범 판매량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백지영의 매니저는 “기존의 이미지가 아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다”며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 3주 조금 넘었는데 이런 좋은 반응이 나와 매우 기쁘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백지영의 5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 안 해’는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 음악으로 대중들과 만났던 백지영이 발라드라는 음악적 장르의 변화로 획기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결과이기 때문에 그동안 그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또한 백지영의 컴백 이후 경쟁적으로 나가기 시작한 언론 보도에 네티즌들은 컴백을 반기는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여전히 많은 악플들로 비하하는 시선을 보내 과연 예전의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의 상위권에 안착한 백지영은 타고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발라드 가수로의 성공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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