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을 끝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지휘봉을 놓는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의 뒤를 이을 차기 사령탑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의 축구 전문 사이트 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차기 대표팀 감독 후보군 인터뷰를 마쳐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 의하면 마틴 오닐 전 셀틱(스코틀랜드) 감독과 스티브 매클라렌 미들스브로 감독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앨런 커비실리 찰튼 애슬레틱 감독과 샘 알라다이스 볼튼 원더러스 감독도 인상적인 인터뷰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FA 고위 관계자는 영국 스포츠 전문통신 PA 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후보 명단에 있는 감독들과 인터뷰를 치렀으며 이제 고르는 일만 남았다"며 "그러나 아직까지 선정 작업이 끝나진 않았다. 인터뷰가 너무나 성공적으로 끝나 고르는 일이 쉽지가 않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은 다음주에 차기 대표팀 감독 발표가 나오긴 힘들지만 FA 이사회가 열리는 다음달 5일 이전에는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