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케이노디제이팀, 쟈켓사진 유출 소동
OSEN 기자
발행 2006.04.21 11: 45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자켓 사진이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멤버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쟈켓 사진을 유출시킨 장본인은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소속사 리믹스코리아의 한 직원으로 밝혀지면서 현재 내부 갈등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내막은 이렇다. 볼케이노디제이팀을 취재하기 위해 한 신문사로부터 연락을 받은 이 직원은 상부의 허가 없이 기자의 요청에 선뜻 내부자료를 건내주었고 지난 20일 오후 1시경 쟈켓 사진과 함께 기사가 매체 뉴스에 올라간 것.
리믹스코리아는 급히 담당 기자에게 쟈켓 사진 삭제를 요청했고 오후 3시경 삭제되면서 이 소동은 일단락 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미 문제의 사진과 기사자료들은 네이버 다음 네이트 엠파스 야후 등 각 포털사이트 뉴스란을 비롯한 각각의 사이트로 일파만파 번지고 있어 수습은 불가능한 상태.
쟈켓사진을 유출시킨 직원은 "이렇게 파장이 클 줄은 몰랐다. 악의에서 한 일은 절대 아니다. 크게 반성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지만 리믹스코리아는 냉담한 분위기로 일관하며 이 직원의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믹스코리아측은 "이번 일로 인해 앨범 발매전의 마케팅 계획이 전면 수정될 것 같다"고 전하며 "긴급회의를 통해 이미 공개된 쟈켓 사진들을 공개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고 난감해했다.
볼케이노디제이팀은 보컬 테로, 디제이 리앤리, 키보드 스테디 제이 세 명으로 구성된 실력파 뮤지션으로 2000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37장의 공동 음반을 프로듀싱하며 그 실력을 검증 받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최근 워너뮤직 싱가포르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는 볼케이노디제이팀은 오는 5월 15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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